[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지회장 신언창)는 4일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전남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1958년 설립된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는 78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정부관리양곡의 가공․보관과, 품질 향상을 위한 회원사 현장 관리 지도, 회원사의 권익 증진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성금과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한 신언창 지회장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기탁금이 지역 인재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재육성 장학기금 및 후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www.jntle.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1-285-94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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