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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종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에 대한 이의신청 제기
  • 기사등록 2022-04-03 17: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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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 이의신청처리위원회에 이의신청서를 1시 30분경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당 예비후보자격 기준에 적합하여, 선관위 예비등록의 적법한 절차를 거친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고, 개소식 참여인사들이 매머드급으로 꾸려지며 개소식 이후 눈에 띄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었다. 


하지만, 지난 총선에서 두차례 경선을 참가했던 박 예비후보에게 검증기준의 일부를 소급 적용하는 오락가락한 민주당비대위의 검증심사 규정으로 유력당선 후보임에도 낙마의 위기에 처했다.

 

박 예비후보는 충분한 법리 검토를 마치고 대응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부내용으로는 ‘예외 없는 부적격 심사기준의 소급적용 문제’, ‘예외 없는 부적격 심사기준의 시적 적용 범위 문제’, ‘형평성의 문제’, ‘피선거권 침해 문제’, ‘과잉금지의 원칙 위배’ 등 같은 사안을 두고 이미 총선에 참여했던 후보자의 출마를 봉쇄하는 것이 온당한 것이냐며 당에 이의신청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 예비후보는 김대중 대통령후보 비서실을 시작으로 노무현, 문재인, 이낙연 당대표, 이재명 대통령후보 총괄선대위원장 부비서실장으로 묵묵히 민주당을 위해 헌신해왔고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선언과 함께 ‘더큰 광산’, ‘더행복한 광산’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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