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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재단,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성금 2억 원 기부 - 2017년 미국 허리케인 구호 성금 다양한 피해 지원
  • 기사등록 2022-04-03 0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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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성주재단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성주재단(대표 추애주)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이하 한적)에 우크라이나 위기 인도적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

 

한적에 따르면 성주재단은 “인도적 위기 상황에 놓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성주재단은 이번 우크라이나 위기 긴급지원 외에도 2020년 수해 피해 복구 및 국내외 코로나19 구호활동 지원, 2017년 미국 허리케인 구호 성금 등 국내외 재난 피해 지원을 위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한적은 “성주재단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이번 성금이 우크라이나 피란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적십자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한적은 3차에 걸쳐 우크라이나 피란민과 희생자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를 실시했다한적은 1차 지원(10만 스위스프랑피란민 구호활동 지원), 2차 지원(100만 스위스프랑구호물자 구입비 지원)에 이어, 3차로 국내에 사전 비축한 물자(담요위생키트) 16,000여 점을 전달했다


또한구호요원 2명을 현지로 파견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유럽지역사무소 및 폴란드와 루마니아 등 인접국 적십자사와 긴급구호를 포함한 인도적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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