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시설장 신은철)은 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와 산학협력 체결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열린 협약식에는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시설장 신은철), 사회복지학과 (교수 손명동), 박보름 사회복지사, 임이랑 사회복지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와 광주여자대학교 산악협력단과의 협약 체결을 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 및 제공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와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의 협약 체결로 인하여 양기관은 본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행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활동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및 기술정보의 교환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구축 등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
손명동 교수(광주여자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언어지도 프로그램, 인력 지원, 물품 지원 등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는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서 2022년 1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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