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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우슈’ 항저우 AG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 - 전남우슈협회 서희주(장권전능) 항저우 AG 국가대표 -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윤웅진, 장민규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 금 1개 은,…
  • 기사등록 2022-03-30 1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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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34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전남소속(전라남도우슈협회, 전남도청 우슈팀, 순천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미녀 검객‘ 서희주(전남우수협회)가 여자 일반부 장권전능에서 총점 28.03점으로 고가빈(G스포츠평택시우슈클럽)을 제치고 우승하며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4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 대표로 발탁되었다.


전남도청 윤웅진(산타-56KG)은 준결승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결승전까지 순조롭게 올라갔으나 대회중 입은 다리 부상으로 결승전에서 아쉽게 기권하며 은메달을 획득하며 상비군발탁.


하철환(산타-65KG)은 16강에서 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조성현(경남체육회)를 2:0으로 꺾고 준결승까지 진출하였으나, 박동아(영주시청)에게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민규(태극권전능)는 태극권, 태극검에서 각각 9.70의 고득점을 획득하며 종합 19.4점을 득점하였으나 안현기(경주시청)와 0.06점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상비군에 발탁.


김영준(남권전능)도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순천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윤여중(산타-56kg)은 고등부를 제패한 후 첫 성인무대에 첫발을 딛으며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박건수(충남)에게 패해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병용 전라남도우슈협회장은 “전남 우슈팀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이 발탁된데에는 이번 동계훈련을 잘 준비했던게 큰 도움이 된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스포츠과학연구소 컨디셔닝팀(김태완 센터장, 정재균 연구원)이 경기내내 선수들과 함께 경기력향상과 선수의 회복을 위해 우슈팀에게 적극 지원해 좋은 경기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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