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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 청년·신혼부부 ‘만원주택’ 공급 약속 - 본인 부담금 1만 원으로 주거대책 해결
  • 기사등록 2022-03-29 1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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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주부(가사노동) 코로나 특별위로금 지급 약속에 이어, 이번에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1만 원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두 번째 약속을 전했다.

 

오 예비후보는 오피스텔이나 노후된 임대아파트, 공실아파트 등을 순천시와 협약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개선한 이후,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나머지 금액은 순천시에서 지원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만원주택’을 공급하여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주거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약속 드린다”라고 두 번째 약속을 알렸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경제시장을 표방하는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연일 파격적이면서 실제 시민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공약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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