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소방서(서장 박용주)는 지난 25일‘LG화학 나주공장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LG화학 나주공장장(이현규) 등 6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2월 여수산단 폭발사고 등 산업시설의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예방 홍보를 통해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고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신속한 119신고 ▲ 화재 사례 전파 ▲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 철저 ▲ 소방·방화시설 상시 가동상태 유지 당부이다.
박용주 나주소방서장은 “도심에 있는 LG화학의 경우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에 안전관리에 힘써 주실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