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경로당 위생교육을 추진한다.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은 (사)대한노인회광주북구지회와 광주광역시 북구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와의 지역연계프로그램으로 북구관내 동림삼익 경로당 외 30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영양 위생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0월 까지로 교육대상 경로당에 대해서는 식습관 관리, 건강상태를 고려한 식단지원, 어르신 맟춤형 조리법 제공, 급식소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법 등 어르신 건강을 고려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한 식생활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치매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 기대가 된다.
북구지회(지회장 정 광영)는 경로당 프로그램 이용 만족도 성과에 따라 지역연계 기관·단체를 적극 발굴하여 북구관내 전 경로당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보급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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