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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협약 -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2-03-29 14: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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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센터장 유영재)는 지난 3월 25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마트팜 산업 및 제조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랩 활성화 ▲지속 가능한 개방형 메이커 창업 혁신 프로그램 운영 협력 ▲제조기술창업 자원을 모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기획, 개발, 운영, 네트워크 등 상호협력 ▲전남 제조기술창업 혁신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협력시스템 구축 ▲기타 상호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업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목포대학교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가 운영하는 MNU 메이커스페이스는 제조 창업 촉진, 메이커 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양산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공구 등을 갖춘 제조 창업 지원 공간을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메이커스페이스, 창업 지원기관, 투자지원기관, 제조 양산기업 등과 협력하여 스타트업 혁신제품 제조생산 활성화, 지속 가능한 개방형 메이커 창업 혁신, 산학연관 창업 얼라이언스를 구축하여 스타트업·제조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협약을 맺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자 1,000명 달성을 기반으로 농수산 식품과 관광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상품화된 제품의 판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 체계로 시스템화하며 전국 최고의 창업 보육 기관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래 스마트팜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과 제조기술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청정 전남의 블루이코노미 전략과 한국판 뉴딜의 성공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영재 로봇인공지능융합센터장은 “전남 창업보육의 1번지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목포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는 스마트팜 산업 및 제조·기술창업 분야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미래 유망한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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