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2022년 기획사업‘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내 개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13억 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기획‘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과 협력하여 마련된 재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남 사랑의열매는 이번‘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내 경제적 빈곤 상황에 놓인 저소득세대를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의 복지프로그램 및 노후 된 시설 기능보강을 위한 사업비로 지난 1월 1차 사업비 2억 5천만 원 지원, 5월 2차 사업비 10억 5천만 원을 지원 할 예정으로 올 한해 총 13억 원을 지원한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22개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