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와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2년 빛고을 공예 창업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창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빛고을 공예 창업프로젝트는 공예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창업자 11명을 선정해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을 통해 사업화 자금(최대 1400만원)과 맞춤형 일대일 창업 컨설팅,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빛고을 공예 창업프로젝트로 총 1억6000여 만원을 지원해 예비창업자 11명이 창업하고, 11개 상품이 지식재산권 출원을 완료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8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하며, 사업자등록과 4대 보험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자로 공예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종 확정된 지원금의 10% 자부담 투입이 가능한 자이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창업지원금과 함께 창업 아이템 개발 및 공방 경영 등에 대해 전문가의 일대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창업 후 우수 상품에 한해서는 유통과 마케팅이 지원되고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된다. 또한, 김대중컨벤션센터 내 광주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에 시범 전시·판매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서는 4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메일(ku0326@gdc.or.kr)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광주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공고/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재)광주디자인진흥원 바로가기 : http://www.gdc.or.kr/announcements/view/id/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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