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2022. 3. 26. 박형금 도예공방에서 아동학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치유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가족치유 도예체험 프로그램은 광주준법지원센터와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와 협력해 아동학대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아동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하였다.
광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와 아동학대사범 전문처우프로그램 운영방향 등에 관해 업무협의를 실시하였고, 가족치유 도예체험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24일까지 총 4회기로 실시할 예정이고, 체험 주제는 가족사랑 반상기 세트, 마음꽃병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박형금 교수가 실시한다.
안병경 소장은 “아동학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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