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3.25.(금) 11시 여수시 자산공원 현충탑에서 제7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동 행사는 여수시 보훈‧안보협의회(여수시재향군인회 등 16개 단체 구성) 주관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박영숙 전남동부보훈지청장, 여수시 서정신 환경복지국장, 여수시 보훈‧안보협의회원 등 약 50명만이 모인 가운데 묵념 및 서해수호 55용사 롤콜, 헌화 및 분향, 기념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제정된 정부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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