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지난 23일, 영광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영광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의 자치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16년에 개설하여 지금까지 34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다.
올해 6기는 수강생 25명을 모집하여 3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인문학, 리더십,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으로 10차시 과정을 운영한다.
강의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운영하며, 개강식 후에는 희망평생교육원 원장인 김용범 강사의 “행혼여행”이라는 주제로 1차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치고 힘들었던 일상이 여성자치대학을 통해 생활의 활기를 되찾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힐링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배움을 향한 수강생 여러분들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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