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달청, 22년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서 수여식 개최 - 품질과 기술력을 겸비한 수출 유망기업 35개사 해외조달시장 노크
  • 기사등록 2022-03-24 15:23:48
  • 수정 2022-03-24 16:28:1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조달청(청장 김정우)은 2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35개사를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 지패스(G-PASS,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지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번 지정으로 2013년 69개사로 출발한 지패스기업은 1,056개사로 확대되었으며, 구조용 에어캡슐, 진단키트,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운동 및 측정기기 등의 혁신제품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김정우 청장은 “지난해 지패스기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달청의 든든한 지원을 발판삼아 393개사가 157개국에 12억5천만불 상당의 수출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올해도 조달청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우리기업이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26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