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교육지원청 벌교공공도서관(관장 최소영)은「2022.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글쓰기」를 3월 말부터 관내 초등·중학교를 방문하여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주제 도서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올바른 독서·토론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개강한 벌교초등학교를 포함하여 7개교를 대상으로 6월까지 총 65회차를 운영한다.
벌교공공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문화 공연’, ‘청소년 꿈 찾기’, ‘내일은 독서왕’ 등 관내 학교에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벌교공공도서관 최소영 관장은 “이번 독서토론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양질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관내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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