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농협이 매년 시행하는 건강검진이 조합원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곡성농협(주성재조합장)은 최근 우수조합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31일까지 광주은병원, 효창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광주·전남지부에서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2년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종합건강검진은 짝수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검진은 100여가지의 기본진료항목을 비롯해 선택항목으로 MR형, CT형, 유전자검사, 대장내시경, 초음파 등 선택의 폭을 넓혀 조합원 맞춤검진으로 진행하여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성재 조합장은 “농업인이 건강하셔야 농촌이 건강해진다”며 “앞으로도 많은 조합원의 의료, 문화, 복지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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