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2022 장흥 야구동호인 정규리그전’이 지난 20일 장흥댐 주변 군립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야구동호인과 장흥군, 장흥군의회 관계자들은 안전기원제를 지내며 정규리그전 개막을 알렸다.
장흥군야구협회(회장 사경환)에서 주최·주관한 올해 대회는 지역 야구 동호회 9개팀 197여명이 출전한다.
대회방식은 리그전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오는 7월 10일까지 팀별 경기가 진행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야구장 시설을 재정비해 경기를 치르는 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스포츠를 즐길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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