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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건설현장 용접‧절단 불티에 따른 화재예방 당부
  • 기사등록 2022-03-22 08: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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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는 22일 건축 공사장의 용접·절단 불티에 의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현장은 난방용품 사용이 잦고 용접 및 용단 작업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등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 되어 있다. 


건설현장의 자재들은 불이 붙기 쉬운 가연성 자재가 많아 한 번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하게 큰 불로 번질 가능성이 크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건설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선 ▲용접ㆍ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 권고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용접ㆍ용단 등의 화기취급 시 안전관리자에 사전 신고 ▲종사자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지켜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기후에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며 “공사장 관계자가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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