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CYA(협회장 김상룡)는 지난 18일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광주광역시 북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광주CYA와 운영사업 소개 및 2022년 활동계획과 청소년을 위해 감시단원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원들은 민관합동단속 통한 지역 유흥업소중심의 계도활동, 청소년 관련기관 네트워크, 청소년 관련 교육 등의 다양하고 새로운 활동 계획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올해는 좀 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의 내적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가 청소년 유해환경에 함께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광주CYA 김상룡 협회장은“2012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유해업소 계도활동, 유해환경정화활동, 청소년유해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주CYA는 장성군청소년수련관과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을 수탁운영중이며, 청소년육성기금지원사업,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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