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걸그룹 버스터즈가 강남구 숏폼(Short Form)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한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서는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BUSTERS)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주최한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1기 활동으로 MZ 세대를 대표하는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로 구성된 버스터즈(BUSTERS)가 활약하는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짧은 영상으로 한류의 중심지 강남구 관련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공개, 버스터즈가 직접 기획•제작한 강남구 관련 숏폼 콘텐츠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짧은 영상을 의미하는 ‘숏폼(Short Form)’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같은 SNS 플랫폼의 주요 콘텐츠로, TV보다 모바일 기기와 숏폼 콘텐츠 활용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버스터즈는 최근 종합 마케팅 기업 벡터컴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과 함께 스타플랙스브이알과 함께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하는 뮤직비디오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며 컴백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임박한 컴백 일정에 대한 막바지 준비를 소화하며 'VR을 활용한 초등학교 생존수영' 학생용 워크북 콘텐츠를 제작 모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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