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소방서, 건설현장 절단·용접불티에 따른 화재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22-03-18 13:34:1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소방서(서장 박학순)는 해빙기에 따른 건설현장들의 공사가 재개되면서 현장에서의 절단, 용접불티에 따른 화재에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

 

건설현장의 자재들은 불이 붙기 쉬운 가연성 소재가 많아,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하게 큰 불로 번질 가능성이 크므로 특히 주의를 당부했다.

 

건설현장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절단·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용접·용단 등의 화기취급 시 안전관리자에 사전신고 ▲종사자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선행해야 한다고 소방서는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고 건조해지는 봄철 날씨는 화재발생최적의 조건이므로, 대형화재로 이어지지 않게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드는데 힘써달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22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