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7일(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을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했다.
이날 등재식은 밝은안과21병원에서 열렸으며, 윤길중 원장을 비롯해 이지안 실장, 굿네이버스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2016년 발족한 더네이버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윤길중 원장은 지난 11월,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의 장학금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에 총 1천만 원을 전달하여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윤길중 원장은 “평소 취약계층 중에서도 소외되기 쉽고 제 목소리를 내기 힘든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어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활발히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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