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는, 11일 여수경찰서 3층 화합마루에서 여수경찰서 주요부서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안전한 여수’를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경찰청의 ‘도민과 함께 하는 국가·수사·자치경찰’ 종합계획에 따라 ‘예방적 경찰 활동’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등 7대 주요 과제수행을 위해 세부 실행 계획을 토의하는 시간이었다.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은, 해양관광도시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등 여수시가 당면한 치안 문제를 해결하고, 자치경찰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시민의 치안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가장 안전한 여수’를 만들어 가는데 여수 경찰 전 직원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