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산불 진화장비, 출동 태세를 점검했다.
군은 봄철 영농 준비기에 영농 부산물 소각 등 산불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읍·면 진화장비 탑재, 진화대원의 취약지구 순찰·점검 등 읍·면 산불대응 준비 태세를 집중 점검,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화순군은 5월 15일까지 ‘2022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이 발생하면 군청 산림산업과나 119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한 건의 소각 산불 없이 화순군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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