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 이하 인신협)(www.inako.org)은 ““윤석열 당선인, 공정과 상식의 ‘진정한 언론 자유 회복’ 위해 노력하길…”라는 성명을 3월 10일(목) 공식 발표했다.
인신협은 이날 성명에서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제20대 대통령에 선출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출범할 새 정부에 대하여는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2030 젊은 MZ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의 직업을 박탈한 것이나 다름없는 문재인 정부의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여 대한민국 언론의 참상을 회복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진지하게 펼쳐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신협은 이어 “독재정권에 맞서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또한 언론탄압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강력 규탄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는 대국민약속과 달리 청와대•정부기관에 이어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원천 봉쇄하며 사회적 약자인 그들의 직업을 박탈했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신협은 또한 “우리 국민들은 윤 당선자가 공정과 상식에 입각한 국정운영을 펼치겠다는 대국민 약속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공정과 상식에 입각한 국정운영에 있어서는 불공정한 언론 차별이 사라질 것이고 거대 포털의 횡포 또한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란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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