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휴장했던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를 10일 재개장한다.
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등을 통해 운영하며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 10월부터 운영 중인 부주산 반려동물놀이터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는 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고, 13세 이상의 견주가 동행해야 한다. 13세 미만의 견주는 안전을 위해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또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반려견을 크기별로 구분해 출입한다. 단, 질병견, 미등록견, 도사견, 맹견5종 등은 출입할 수 없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장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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