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재동)는“국립공원의 날을 맞이하여 탄소중립과 공원 내 쓰레기 저감을 위해 지역사회 합동 클린업 데이(Clean-up 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의 날’은 1967년 국립공원 제도 도입 이후 국립공원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법정기념일(3월 3일)로 지정되었다.
클린업 데이 행사는 국립공원 날 3월 3일에 실시하여 무등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들과 합동으로 공원 내 쓰레기 수거 및 탄소중립 홍보 구조물 조성 등의 활동을 통해 탄소흡수원으로 중요한 국립공원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전달하였다.
조용성 자원보전과장은“국립공원의 날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공원 가치와 중요성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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