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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성노조 광주전남지부 전남조합원과 그 가족 512명 -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이재명 후보 지지 의사 밝혀 - 일시: 2022. 3. 2 (수) 오후 5시30분. 장소: 주철현 국회의원 정당사무소
  • 기사등록 2022-03-07 17: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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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교육공무직법제화를 주장해온 전국여성노조 광주전남지부 전남조합원과 그 가족  512명이 ‘서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가족은 결정했어요’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 여성노조 광주전남지부 전남조합원과 그 가족 512명을 대표하여 정혜중 여성노조 광주전남지부 부지부장과 조합원들은 3월 2일 오후 5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사무소인 여수갑 정당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고 당선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여성이 안전하고 어르신 돌봄을 책임지는 나라만들겠다”는 공약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을 국민이 원하고 있기에 국민통합을 이룩하고 국격을 높여줄 후보는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라며 지지 사유를 내세웠다.

 

또한 이들은 반칙과 특권,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철학과 국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불합리와 부조리를 청산해낼 믿음직한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육공무직 법제화와 비정규직 공정수당 지급, 교육기관내 상시직종에 대한 차별 철폐 등을 해결해낼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뿐임을 잘 알고 있기에 이재명 후보 지지층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 국회의원은 “전국여성노조 조합원들의 아픔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공무직 법제화와 비정규직 공정수당, 교육기관내 상시직종에 대한 차별 철폐를 위해 함께 힘써 나가겠다”며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이광일 전남도의원도 “제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전남 도내 교육공무직원들인 교무행정사님들과 진로체험코디네이터, 교육청 행정사무직, 학원단속요원들의 부당한 처우에 대해 잘 숙지하고있다” 며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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