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 후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도급사업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중에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취약시간대 작업현장 점검을 포함해 각종 기계·기구 정상 기능확보 여부와 법정교육 이행상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열차운행선 상 안전관리 준수여부 및 비상시 조치에 대한 훈련 상황 등을 점검한다.
또한, 도급사업장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해소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할 계획이며, 각종 교육자료의 제공 등 도급사업장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특별점검 실시에 따라 불안전요인에 대해 적극 조치하겠으며, 앞으로도 재해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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