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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호스상사, 삼학동 저소득층 아동에게 학용품비 지원 - 아동 2명에게 10만원씩 지원
  • 기사등록 2022-03-04 1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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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삼학동 소재 남양호스상사(대표 김승철)가 지난 2일 새학기 입학철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삼학동행정복지센터에 2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각각 10만원씩 저소득층 아동 2명에게 학용품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철 대표는 “경제적인 이유로 학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기쁜 마음으로 새학기를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자 삼학동장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한 김승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철 대표는 지난해도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2명에게 1년간 학원비(총 360만원)를 지원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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