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동동이 ‘타짜 전설의 땁’을 통하여 배우로 데뷔했다.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동동악극단
지난 3일 가수 동동은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상영되고 있는 ‘타짜 전설의 땀’, 오디션을 통하여 당당히 영화배우로 데뷔했다고 밝히면서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넥타이에 흰 와이셔츠를 입고 주연 오지호와 대립을 취하고 있다. 이어 일명 바둑이라고 불리는 포커 판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자아냈다.
동동은 늦은 나이에도 배우에 도전하며 최선을 다하는 이유는 혼성그룹 동동악극단, 배우 겸 가수인 정세희와 더불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대중들에게 희로애락을 선물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10점을 다음 네티즌 영화 평점은 4.9로 특송,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경관의 피에 이어 좋은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가수 동동이 출연한 타짜 전설의 땁은 네이버 네티즌 영화 평점
다만 동동악극단 멤버 정세희는 아직은 연기가 녹록지 않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과 기쁨에 이어 존경심이 든다고 말했다.
배우 겸 가수 정세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에로배우로 성인 개봉 영화 30여 편 주연 및 성인 비디오 몰 400여 편에 주연으로 출연했었다.
또한 퍼포먼스 댄스그룹 동동악극단은 언제나 공연 시, 특별한 퍼포먼스에 비주얼이 극강이라고 극찬한다.
지난달 방송된 특종 김기자가 간다 게스트로 출연 시 김 기자는 가수 동동은 컨셉이 미국의 유명한 팝 가수 브루노마스! 와 유사하다고 말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한류에 편승한다면 외국에서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동악극단 정세희와 동동은 코로나19 정국 이전에, 년 행사 300~500회에 이르는 와중에도 천사 봉사단을 결성하여 봉사하며 사회에 재능을 환원하고 있다고 소속사 은설 기획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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