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남도장터 쇼핑몰 입점·입점 예정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에 나선다.
시는 비대면 온라인 유통채널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한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업체당 400만 원(자부담 20%)을 지원한다.
광양시는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남도장터 쇼핑몰 입점·입점 예정인 지역 내 업체 6곳을 예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되고, 시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업체는 지원받은 금액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콘텐츠 제작, 상세페이지 제작 1건,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을 통한 SNS 마케팅, 쇼핑지원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농산물마케팅과 마케팅전략팀(☎061-797-37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