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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알파인 강다현, 금메달 싹쓸이' 4관왕 등극! - 전남 동계종목 사상 최초 4관왕과 전관왕 달성 - 바이애슬론도 첫날 금 2개 획득
  • 기사등록 2022-02-25 17: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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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스키알파인의 ‘떠오르는 샛별’ 강다현이 4관왕에 오르며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강다현은 25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 알파인 여자13세이하부 회전경기에서 34.99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 슈퍼대회전(28.08초)과 둘째날 대회전(56.17초)에서 2관왕을 달성한 강다현은 이날 주종목인 회전에서도 예상대로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하며 3관왕을 달성했고 그 결과 복합기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강다현은 전남체육의 역대 동계체전 사상 첫 4관왕과 세부종목 전관왕을 달성한 선수로 전남체육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김재무 회장은 이날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 “강다현 선수의 4관왕 달성을 축하한다”며 “동계종목의 불모지 전남에서 희망의 새싹을 피워내주는 우리 어린선수들이 무럭무럭 자라 스타선수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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