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지난 22일부터 24일 3일에 거쳐 화재대응 팀 단위 전술, 진압기법 및 인명구조기술 등에 대한 “현장대원 화재대응능력 강화 교육·훈련 성과측정”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평가는 다변화 되고 대형화 되어가는 화재 상황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진압능력 향상을 위하여 실시 되었고, 전남 최초로 칼라호스 활용하는 시범 훈련 이다.
특히, 이번 훈련·평가를 위하여 실물 크기의 훈련용 방화문을 전 직원이 직접 동력절단기을 이용하여 개방 한 후 실내 진입 후 화점에 방수 등 실제와 같은 현장 상황을 연출·평가 하였다.
무안소방서는 4개 안전센터, 1개 구조대를 15개팀(1개팀 5명)으로 편성하여 ▲신속한 출동 ▲초기 화재상황 판단 ▲효율적 지휘 ▲다량 주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 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화재 대상과 상황을 매회 다르게 하여 상황 변화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무안소방서장은 “다양한 진압기법과 화재상황에서 끊임없이 훈련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최강 소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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