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에서는 일상생활 속 크고 작은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1:1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법률 홈닥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해당 법률상담은 채권·채무, 임대차, 이혼·친권·양육권, 상속·유언, 손해배상, 근로관계·임금, 개인회생, 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률관련 문제와 궁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를 통해 참여 어르신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상담사업 담당자는 “법에 관한 어르신들의 궁금증 해소와 법적 문제 해결을 위한 법률 상담 진행 뿐 아니라 어르신의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세무상담과 심리상담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법률상담은 매 월 셋째주 수요일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법률 상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세무상담과 심리상담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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