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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민원 최소화 ‘총력’. 육상골재 채취장 일제점검 - 해보‧월야 지역 골재채취장 7개소 대상 - 건설‧환경 등 관련부서 협업 대응. 15건 위반사례 적발
  • 기사등록 2022-02-23 14: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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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전남 함평군이 관내 육상골재 채취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함평군은 23일 건설‧환경 등 골재채취 관련 부서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보‧월야 지역 골재 채취장 7곳에 대해 지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비산먼지 발생덤프트럭 과속미복구 등 최근 골재채취장 인근에서 지속‧반복적으로 발생되는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해보‧월야 지역 골재 채취장 7개소로군은 채취 심도 준수방진덮개 설치세륜기 운영 여부 등 주요 점검사항 10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심도초과(1), 품질시험 결과서 미비치(2), 경계표시 미흡 (4등 총 15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골재채취 중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이 없도록 골재채취장에 대해 강력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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