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이 제4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 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군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올해는 임채동 세무사(다인세무회계사무소)가 제4기 구례군 마을세무사로 활동한다.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금 문제 및 지방세 불복청구 지원 등 세금 전반에 대해 전화, 팩스, 전자우편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대면상담도 할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군민들이 전문적인 세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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