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센터장 배준열)는 (사)한국코치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신홍규)와 함께 아동 및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파트너십을 구축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및 사업추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미래상 확립을 위한 자문 ▲아동·청소년의 좋은 변화를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 센터장은“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아동·청소년 상당수가 불안과 우울을 경험했다”며 “앞으로 (사)한국코치협회 광주지부와 협력하여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는 보다 전문적인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 고 전했다.
신홍규 (사)한국코치협회 광주지부장은“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광주서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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