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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산림조합, 관내 버섯재배임가 방문 ‘산림경영지도의 날’ 진행
  • 기사등록 2022-02-21 12: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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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최재철)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하여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도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2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이하여, 고금면 도남리에 위치한 표고버섯 재배 임가(대표 정훈)와 고금면 봉명리 영지버섯 재배 임가(대표 박정애)를 방문하여 PLS(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와 임야대상농업경영체 등록을 통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도 홍보 등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현장지도를 실시하였다.  


완도군산림조합은 PLS 제도를 숙지하여 강화된 농약허용기준으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임업경영체 등록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임업인이 임업공익직불제도 지원대상자가 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조합에서는 임야대상농업경영체등록 및 임업공익직불제도 관련자료의 제공과 상담을 지원하며,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552-3338)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가능하니, 산림조합이 임업인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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