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2022년도 전라남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상담복지센터 사업설명회’를 2월 18일 금요일에 개최하였다.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으로서 2022년 센터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현장 지도자의 의견 등을 청취하여 세부실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도내 44개 청소년기관 160여 명의 청소년지도자가 참여하여 센터의 연간 사업 일정 안내와 공모, 연계 협력 사업 안내와 질의응답, 지도자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되었다.
양미란 원장은 ‘미래의 리더,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이라는 비전 아래 보호, 치료, 상담에서, 청소년의 꿈과 끼를 설계하는 재단으로 발돋움하도록 사업을 운영하겠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청소년 사업의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사회양극화 심화에 대응한 지역특성화와 학교밖, 다문화 등 소외 청소년을 위한 사업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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