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은 농촌 마을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 체험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18일 14시 보성군 보성읍에 있는 보성지역아동센터에서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법무부 공무원 소개, 소년 사법절차 설명, 수어 통역사 진로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수어 통역사의 안내에 따라 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수어 안무 배우기, 수어 인사법, 자기 이름 표현하기 등 청각장애인과 소통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상칠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마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주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서 봉사하는 서비스를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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