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 재택치료 상담센터 현장 점검 - 현장 의료진 격려․야간 응급상황시 철저한 대응 등 당부-
  • 기사등록 2022-02-18 16:14:0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18일 화순·보성군 선별진료소 현장을 찾아 현장 대응상황을 살피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화순에선 코로나 발생 이후 현재까지 1천132명, 보성에선 96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날 화순군 보건소와 보성군 보건소 내 재택치료 상담센터, 선별진료소를 차례로 방문해 의료진과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격려하고 재택치료자 야간 응급상황 시에도 철저한 대응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공무원 등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오랜 시간 헌신해온 대응 인력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가장 중요한 곳이 관내 보건소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05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