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안군 암태면여성단체협의회, 바다 위 꽃 정원 위해 팔 걷어
  • 기사등록 2022-02-17 10:51:2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 암태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희)는 15일‘동백 파마머리’벽화로 유명한 암태면 기동삼거리 도롯가에 꽃을 심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사계절 꽃피는 1004섬 경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바다 위 꽃 정원 신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가꾸자는 취지에서 전개되었다.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추운 날씨에도 봄의 전령이라 불리는 프리뮬라 1,000여본을 직접 나르고 심어 의미를 더했다.

 

암태면여성단체협의회 김경희 회장은“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기동삼거리에 꽃이 가득할 수 있도록 팔을 걷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면서 "화단에 꽃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신안군민과 관광객들이 봄소식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04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