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귀농‧귀촌인의 주 관심사인 지역 정보를 도시민에게 전달하는 ‘옐로우시티 귀농‧귀촌 동네작가(이하 동네작가)’를 운영한다.
장성군은 지난 15일 총 7명의 동네작가를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귀농‧귀촌 과정, 마을 및 영농 현장, 각종 생활정보 등을 귀농‧귀촌인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도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네작가의 콘텐츠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작가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생생한 정보 전달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바른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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