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 연도말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119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 영농지원사업 40개 항목을 종합해 우수사무소를 시상하는 평가이다.
곡성농협은 이 평가에서 지도사업 종합평가와 농촌지도부문 업적평가에서 우수사무소 영예를 차지하여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농협중앙회 회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주어졌다.
곡성농협은 매년 꾸준히 지도사업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왔다.
조합원들의 영농발전 및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농촌형 농협을 대표하는 사무소로 발전하고 있다.
주성재 조합장은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곡성농협의 영광이며 이번 수상은 우리농협 전 임직원의 헌신으로 빚어낸 결과”이며 “농협 근간이 되는 지도사업은 농협사업 가운데서도 핵심이며 농업협동조합의 본연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