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시설장 신은철)은 광주 북구에 소재한 구승룡이비인후과의원(원장 구승룡)과 아동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열린 협약식에는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시설장 신은철), 구승룡이비인후과(원장 구승룡), 박보름 사회복지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와 구승룡이비인후과의 주기적 건강검진 기회를 통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활성화를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와 구승룡이비인후과는 상호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하여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행복한 삶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구승룡 원장(구승룡이비인후과)은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는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서 2022년 1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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