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농수축산, 관광, 귀농 등 전남의 매력과 도정 주요 이슈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도정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도 공식 유튜브 제작자로 활동할 ‘으뜸전남크리에이터 2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으뜸전남크리에이터 2기’는 4월부터 11월까지 전남도 공식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 전남도정 주요 이슈 홍보를 위해 매달 1편씩의 영상을 제작해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에 게시하는 역할을 한다.
전남도는 으뜸전남크리에이터에게 영상 제작비(월 100만 원/1편)를 지급하고,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으뜸전남크리에이터 참여 희망자는 전남도 공식 누리집에서 지원서 등을 내려받아 직접 제작(촬영․편집)한 영상 1편과 함께 이메일(lks72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으뜸전남튜브’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남에 주소를 둔 도민 중 영상 제작이 가능한 팀(팀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남도는 최종 6팀(개인)을 선발해, 3월 1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민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대내외에 전남의 이미지를 높이고, 도정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도민 으뜸전남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며 “으뜸전남튜브가 도민의 사랑방이자 전남의 매력을 알리고, 도정을 홍보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도록 끼와 재능이 많은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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