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선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 함평읍이
전남도가 주관하는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선발’은 문화유산, 관광시설, 복지 등 분야별 행정 사각지대 해소 및 현장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도내 29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전남도는 시군별 1개 읍면동을 추천받아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상위 10개 읍면동을 선정, 2차 특수시책·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 읍면동(대상 1‧최우수상 2‧우수상 3‧장려상 4)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함평군 대표로 선정된 함평읍은 ‘함께 잘사는 함평읍 행복시대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기관표창과 함께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특히, 함평읍은 ▲건강더하기 밑반찬 지원사업 ▲가스안전 차단기 및 가스시설 개선사업 ▲원기회복 삼계탕 전달사업 ▲시원한 여름나기 쿨매트 지원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구석구석 클린사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현장행정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욱 함평읍장은 “행정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함평읍 직원들의 노력과 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2016년 월야면, 2018년 신광면 최우수상, 2019년 해보면 최우수상, 2020년 학교면 장려상을 수상하며 매년 현장행정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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