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평소방서, 다중이용시설 안전확인 픽토그램 보급
  • 기사등록 2022-02-11 20:02:0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소방서(서장 김재승)는 지역 다중이용시설 내 비상구 확인을 위한 픽토그램 보급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비상구는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생명의 문으로 어디서든 확인이 가능하고 누구든지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마트, 터미널 같은 다중이용시설 건물은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아 화재시 즉각 대피할 수 있는 비상구의 철저한 확보와 확인이 필요하다.

 

함평소방서는 비상구 안전 픽토그램 보급을 통해 시설 관계인에게 비상구 중요성 안내 하고 화재경각심 고취 및 재난 상황시 철저한 대피안내를 당부했다.

 

함평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비상구를 상시 확보하고 비상 상황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설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01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송하교회 성도들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 홍보 펼쳐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 분홍빛 물결 펼쳐져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